/ MUSIC

브릿팝 추천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릿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릿팝 밴드들을 소개합니다.

브릿팝

영국의 팝음악을 이야기하는 단어이지만 기타 팝 밴드음악을 지칭하는 장르적인 의미로도 혼용되는데 여기서는 영국을 주무대로 하는 밴드들을 부르는 명칭으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Chvrches

여성 보컬의 일렉트로니카 밴드 입니다. 청아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멜로디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조화로운 밴드입니다. 활동한지 10년도 더 된 밴드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즐겨 듣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Two Door Cinema Club

기타줄을 아주 잘게 팅겨서 연주하는 기법의 밴드 입니다. 아마 이런 류의 연주 스타일을 가진 밴드들이 10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밴드 KOXX 가 최고 일 듯 합니다.

Arctic Monkeys

게러지 리바이벌이라는 스타일의 음악이 2000년대 부터 유행 하기 시작했는데 제일 화끈한 스타일의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밴드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Placebo

브릿팝 밴드라고 하면 멜로디가 좋고 소프트한 감성의 밴드들이 주류였지만 90년대 말즈음 Mtv에서 흘러나오던 Placebo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단숨에 빠저버린 기억이 납니다. 그 시대에 영국 밴드 같지 않은 Sonic Youth 같은 아방가르드하고 Lo-Fi 적인 사운드의 미국 인디밴드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Mansun

몽환 적이고 신비한 느낌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밴드입니다.

Manic Street Preachers

약간은 거칠은 질감의 기타사운드를 들려주지만 감성적인 밴드입니다.

그외

oasis, radiohead, the verve, travis, coldplay 등등 매우 유명한 수많은 밴드들도 있지만 워낙 유명해서 제외 합니다.
근래 들을만한 영국 음악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