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락 추천 - 나의 Punk Rock 이야기
장르에 편견없이 여러장르의 음악들을 듣는 편이지만 아직도 Punk Rock은 좋아하는 장르중 하나인 장르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장르이지만 세월이 변하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된 음악이기도 합니다.
태어나 처음 구입한 앨범 Green Day
처음으로 Punk Rock 장르의 앨범은 Green Day의 Dookie 앨범입니다. 대중적으로 성공한 밴드이기도 하지만
앨범 자체도 신나는 곡들로 이루어진 듣기 쉬운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의 Punk Rock
펑크락은 사실 영국의 Sex Pistols가 활동 하던 70년대 부터 시작 했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전성기는 아무래도 90년대가 아닐 듯 싶습니다. Green Day가 활동하고 많은 펑크밴드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Off Spring, Rancid 등 수많은 펑크 밴드들이 존재 했지만 아마도 이 세밴드가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각각 다른 성향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으니 들어 볼만합니다.
Rancid
저는 개인적으로 Rancid를 제일 좋아합니다. 베이스 연주가 엄청 훌륭합니다 사운드의 그루브를 베이스가 담당할 정도로 현란한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곡들도 신나고 멜로디컬 하구요
2000년대의 Punk Rock
2000년대로 접어 들면서 Punk Rock도 스타일이 약간씩 변하게 됩니다. 멜로디가 더 추가 되고 더욱더 신나는 느낌으로 발전하고 사운드적인 특징이라면 일렉기타의 팝뮤트 주법 대신 하모닉스 주법을 활용한 리프가 유행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시원한 사운드 느낌을 받습니다.
Blink 182
대표적으로는 Blink 182가 되겠습니다. 90년대 유행하던 Green Day, Off Spring, Rancid 이후 세대의 새로운 스타일의 펑크밴드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ood Charlotte
Good Charlotte라는 밴드도 시원한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Sum 41
캐나다 출신의 밴드 Sum 41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밴드 입니다.
일본의 Punk Rock 밴드
일본은 지금도 여전히 그런지 모르겠지만 미국 다음으로 큰 음악시장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유명한 밴드들도 많고 일본의 특유의 특징이 가미된 장르의 Rock 음악도 믾습니다.
Ellegarden
펑크락도 유명한 밴드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ellegarden을 제일 좋아합니다 시원하고 아주 멜로디가 좋은 펑크락을 들려 주기 때문입니다.
Asian Kung Fu Generation
그리고 펑크락이라고 장르를 한정짖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초기 앨범은 펑크락 적인 요소가 많은 밴드 인 asian kung fu generation도 좋아하는 밴드 입니다.
두 밴드들의 음악을 들어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일본 특유의 느낌이 묻어 있는 사운드 특징이 있습니다
한국의 Punk Rock 밴드
우리나라에도 Punk Rock 밴드가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밴드들은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이 아닌가 싶네요 오랜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도 비교적 높은 밴드입니다. 90년대 홍대 인디씬을 대중들에게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한 밴드들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Yellow Monsters
몇년 전까지 활동하다가 해체한 Yellow Monsters를 좋아합니다. 엄청나가 하드한 리프가 특징인 펑크 밴드입니다 스래쉬 메탈 적인 요소가 리프에 가미된 사운드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Sonic Stones
최근에는 Sonic Stones를 결성 했습니다. 사실 추죽인 이용원이 다른 멤버들과 새로 만든 밴드입니다. 사운드는 Yellow monsters와 비슷한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Ghettobombs
2000대 초반에 활동하던 밴드입니다. 1집이후로는 앨범이 없는 밴드이기도 합니다. 전곡이 다 좋습니다. Rancid 스타일의 펑크락이고 보면 됩니다. 사실상 앨범만 놓고 보았을 때 한국 펑크락 앨범중에 개인 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 위주로 펑크락 밴드들을 알아 보았습니다.